Baro는 시장 방향을 예측하지 않습니다. 지금 시장이 얼마나 과열·위험·출렁이는지 컨디션만 정직하게 읽습니다. 어떻게, 그리고 왜 방향은 안 맞추는지 전부 공개합니다.
① 그 차트, 전 세계가 똑같이 본다.
"RSI 30이면 사라"가 진짜 먹히면 수백만 명이 동시에 사서 가격이 즉시 올라버린다. 모두가 아는 비법은 비법이 아니다.
② "백테 승률 80%" = 동전 던지기 대회.
1,000명이 동전 10번씩 던지면 누군가는 10연속 앞면이 나온다 — 순전히 운으로. 그 사람이 "내 비법 삽니다" 하면 다음엔 반반이다. 차트 조합 수백 개를 과거에 맞춰보면 우연히 80% 맞은 게 반드시 나온다. 리딩방 "백테 승률"이 정확히 이거다. 우리가 직접 수백 개 돌렸고, 우연을 걸러내니 진짜 승률은 다 반반이었다.
③ 실제 데이터는 오히려 반대.
"과매도(RSI 30 이하)면 반등"? 과거 30번 중 17번은 더 떨어졌다. "과매수면 하락"? 오히려 더 올랐다. 차트 격언 대부분이 반반이거나 정반대다.
④ 차트는 과거다. 미래 뉴스는 안 적혀있다.
내일 금리·해킹·고래 매도가 가격을 흔든다. 그건 RSI에 안 나온다.
그래서 Baro는 "사라/팔아라"를 안 합니다. 방향은 정직하게 "반반"이라 말하고, 진짜 되는 것 — 과열 상태·변동성·리스크 — 만 보여줍니다.
5가지 파생 신호 — 펀딩비, 미결제약정 급증, 롱숏 쏠림(상위 트레이더 포지션), 추정 레버리지, 청산 쏠림, 테이커 매수세 — 를 각각 지난 1년 분포에서 얼마나 극단인지(z-점수)로 바꾸고, 동일 가중으로 평균낸 뒤, 그 값의 1년 백분위를 0~100으로 표시합니다.
그래서 "92"는 임의로 매긴 점수가 아니라 "지난 1년 중 상위 8%로 과열"이라는 검증 가능한 사실입니다. 자작 가중치는 없습니다 — 모든 축이 동일 가중이고, 구성 요소가 화면에 그대로 보입니다.
현물 실수요 신호(코인베이스 프리미엄·ETF 자금 유입)가 평소보다 강한지, 아니면 선물 레버리지 신호(펀딩·OI 증가·선물 테이커)가 강한지를 비교합니다. "선물 우위"는 지금 움직임을 빚(레버리지)이 끌고 있다는 뜻 — 토대가 약하다는 신호입니다. 방향이 아니라 누가 끌고 있나를 봅니다.
실현변동성·ATR·볼린저밴드 폭의 압축 정도로 내일 변동폭을 가늠합니다. 단 "압축되면 폭발"이 아니라 "조용하면 계속 조용, 출렁이면 계속 출렁"(변동성 군집 — 금융에서 잘 알려진, 데이터로 검증되는 효과)입니다. 방향은 여전히 모릅니다 — 크기만 가늠합니다.